연애심리학으로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내 남친/여친으로 만드는 방법
- 쉬운심리학
- 2021. 6. 18.
지금 당신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가 있나요? 혹시 짝사랑 중이라면, 어떻게든 그 사람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 다음에서는 연애심리학의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누구라도 쓸 수 있으니 꼭 한 번 활용 해 보세요.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춰 친밀도를 높인다
내 마음에 둔 상대와 아직 친해지지 못했다면, 우선은 친해지는 것이 먼저입니다. 친밀하게 되기 위해서는 페이싱(Pacing)이 중요합니다. 페이싱은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이라는 기법이 제창하고 있는 방법으로, 문자 그대로 상디의 페이스에 맞춰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 말하는 스피드나 목소리 톤을 비슷하게 맞춘다던가, 걷는 스피드를 맞춘다던가, 궁극적으로는 호흡을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호흡은 어깨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맞추는 방법이 가능합니다. 페이싱을 하게 되면, 상대의 무의식에 당신이 비슷하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어 친밀도가 순식간에 상승하게 됩니다.
단, 의도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들키게 되면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으니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접촉효과를 활용한다
단순접촉효과라는 것은, 접촉 횟수가 많을 수록 친밀하게 느끼는 것을 부르는 효과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로버트 자이언스가 논문에 정리한 효과이기 때문에 자이언스의 법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반복해서 접촉하는 것으로 호감도나 인상이 좋아질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나느 횟수나 전화, SNS메시지 등 접촉 횟수를 늘리도록 해 봅시다. 1회에 장시간 만나거나, 긴 메시지를 보내거나 하는 것보다도 짧게라도 자주 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호의의 반복성을 이용하라
심리학에서는 호의를 받게 되면 갚고 싶어지는 '호의의 반복성'이라는 원리가 있습니다. 무언가 상대에게 해 주거나,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느끼면, 자신도 호의로 갚고 싶어지는 법입니다. 따라서 선물을 주거나, 축하를 해 주거나, 상대를 위해서 협력하는 등의 방법으로 호의를 계속해서 쏟도록 합시다.
고백해서 차인다고 해도, 고백에 의해서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가 알게함으로, 그 후에 상대도 나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고백하고 나서부터가 승부라는 케이스도 가정해 두도록 합시다.
상대가 힘들 때에 같이 있어준다
사람은 행복을 느끼고, 만족했을 때에는 연애감정이 생기기 힘듭니다. 반대로 힘들 때나 불안할 때, 배가 고플 때에는 연애감정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니 상대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것으로 상대가 나를 연애대상으로 의식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정리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는 경우, 어떻게든 나를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싱이나 단순접촉효과 등 각종 심리테크닉으로 그 확률을 높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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