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가 속 떨어지는 주가, 지금 사야 할 미국주식

    반응형

     

     

     

    코로나 확진자 수와 떨어지는 주가, 지금 사야 할 리오프닝 주식

    아무래도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백신 보급이 증가하면서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세계 경제 회복이 생각보다 느리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와중에 돌파감염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기회를 찾아야 하니 이 기회에 대한 미국 주식에 대한 한 편을 번역해서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중요 포인트

    앞으로 소개 해 드릴 두 회사는 모두 백신 접종자 비율이 많은 나라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버는 회사이며, 두 회사 모두 경제 회복이 느리다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회사입니다. 

     

    투자자들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경제 회복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장도 다시 코로나 진단키트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2분기 실적을 발표 중인 미국장도 며칠 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내 주식 항상 오르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즉, 주식 시장의 매도로 인해 투자자들을 분별할 수 있는 매수 기회, 즉 매력적인 가격에 대한 견고한 사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일 평군 3150만회 정도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속도라면 전 세계 인구의 75%를 예방접종하는 데 약 8개월이 거릴ㄹ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의 장기 매도가 할인되어서는 안 되며, 그렇게 되면 단기적으로 경기 회복과 직결된 이 두 종목은 가격 하력으로 매력적인 진입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이 두 회사는 어디일까요? 다음을 주목 해 주세요.

     

     

    미국 재개장 관련주 중에 하락시 잡아야 할 주식

    기회를 잡았다면 사야 할 주식, 월트 디즈니

    디즈니(NYSE:DIS)는 집을 떠나 갈 곳을 찾는 사람들의 주요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하우스 오브 마우스(House of Mouse)는 테마파크, 유람선, 호텔 리조트, 소매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 이 곳은 전염병의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부문이었습니다. 

     

    실제로도 2020년 회계연도에 테마파크, 체험, 상품 등이 포함된 부문은 전년 대비 수익이 37%가 감소하였습니다. 디즈니는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의 테마파크에서 수익을 창출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1년여 만에 처음으로 모든 테마파크가 문을 열게 되어 3분기 실적에는 이 부분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디즈니랜드가 모두 개장을 하여 3분기 디즈니 주가에는 이 이익도 포함이 될 예정입니다

    게다가 디즈니는 전체 수입과 수익의 상당 부분을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접종과 함께 회복되는 추세를 보일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례가 급증하면 경제활동의 유의적인 하락을 야기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예를 들어 디즈니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창출하는 미국에서는 예방접종을 원하는 12세 이상의 누구나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변동될 수는 있지만 다시 사회로 돌아온 사람들을 집으로 되돌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따라서 디즈니 주식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COVID 사례 급증에 따른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초보들이라면 꼭 한 번 찾아봐야 할 스타벅스

     

    지금 사 두어야 할 주식, 스타벅스

    스타벅스도 마찬가지입니다(NYSE:SBUX). 스타벅스는 전염병이 사업을 황폐화시키면서 2020년 매출이 11.3%나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제가 다시 열리면서 사람들이 집을 떠나 카페를 가거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그 혜택을 더 자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스타벅스로 돌아오고 있으며 스타벅스는 미국에서 코로나 발병 이전부터 손실된 매출과 중국 매출의 90%를 회복하였습니다.

     

    스타벅스는 팬데믹 기간 동안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확대하는 등 다각도로 변화를 모색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미국 역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일주일 내내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몇 달 안에 적어도 파트타임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으로 다시 옮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무실에 오는 길에 커피 한 잔을 사러 갈 수도 있고, 쉬는 시간에 사무실 근처의 스타벅스로 걸어가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스타벅스의 미래가 더 밝아보이는 것입니다. 게다가 다행인 것은 스타벅스 매출의 82% 이상이 여러 나라들 가운데 미국과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공황상태에 빠져 코로나 감염이 증가하는 가운데 매도가 많아지게 된다면 스타벅스는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는 좋은 하나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투자 아이디어: 내가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기

    스타벅스와 디즈니는 미국 주식을 시작하면서부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사기도 했었고, 팔기도 했던 주식입니다. 좋아하는 것, 평소에 돈을 많이 쓰는 것에 투자하는 것만큼 좋은 투자 아이디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타벅스와 디즈니의 공통점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사업이 황폐화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경제가 다시 재개되면서 이들이 이익을 얻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지 않을까요. 델타 변종으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경제 재개 속도가 느려지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더 많은 페쇄 조치를 취할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홈 오피스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커피, 그리고 노트북. 다음에는 ...!

     

    스타벅스와 디즈니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거나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러한 두려움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봉쇄 조치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피해가 컸기 때문에 더 많은 봉쇄 조치를 시행하기 전에 국가들은 더 높은 문턱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급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이 두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 재개를 노리는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매수 기회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두 회사모두 배당을 주는 미국 회사이니 미국 배당 주식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체크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호시탐탐 스타벅스를 사 모을 기회를 노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주시 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 자료는 참고용이며, 증권투자는 반드시 본인의 판단하에 하여야 하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