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심리학이 뭐지? 하나부터 시작하는 기초심리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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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심리학이란

    발달심리학은 마음과 몸의 성장과정의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몸과 마음이 변화하기때문에 그 과정에 중점을 둔 심리학입니다. 

     

    사람은 태어난 이후부터 점점 몸과 마음이 성장하게 되고, 이윽고 나이가 들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장 과정에서는 항상 변화가 함께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심리학의 이론을 베이스로 연구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발달심리학의 기본

    발달이라고 들으면 어린아이의 성장을 떠올리기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발달심리학 분야는 어린아이만을 다루지 않습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되고, 노령으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인생 전체에 대한 심리학입니다. 그로 인해 육아중인 부모 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심리학입니다.

     

    발달심리학에서는 신체능력 이외에도 감정, 인간관계, 사회성 등 관련성이 있는 것이나 자신에의 인지 등 다양한 요소의 발달에 주목합니다.

     

    발달심리학은 어디에 도움이 될까요

    발달심리학을 배우는 것을 통해, 인간의 마음의 성장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성장을 배우는 것을 통해, 사람의 행동이나 가지고 있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아이에게 쉽게 감정적으로 되는 경우에는 어린아이의 행동의 배경을 아는 것으로 대처법을 찾아내기 쉽습니다. 또, 자신의 발달단계를 아는 것으로 마음 속의 고민이나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고 문제해결이나 과제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발달심리학은 양육 중인 부모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 이해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아제와 에릭슨의 발달단계

    인간에게는 발달단계가 있고 심리학자 피아제(1986~1980)은 4개, 에릭슨(1902~1994)은 8개의 발달단계를 제창하였습니다.

     

    피아제의 발달단계는 0~2세의 감각운동기, 2~7세의 전조작기, 7~12세의 구체적조작기, 마지막으로 12~성인까지의 형식적 조작기로 구분하였습니다.

     

    에릭슨이 제창한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에서는 인간의 발달단계를 8개로 나누어 각 단계에서는 심리사회적 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것으로 힘을 획득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0~1세 반의 영아기, 1세 반~3세의 유아전기, 3~5세의 학령전기, 6~12세의 학령기, 12~22세의 청소년기, 22~35세의 청년기, 35~65세의 장년기, 65세 이후의 노년기로 나누었습니다. 

     

     

    정리

    발달심리학은 마음과 신체의 성장과정의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배우는 것으로 다양한 일과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며, 육아중인 부모를 포함해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피아제나 에릭슨의 발달단계가 유명하기 때문에 파악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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