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부산, 울산 지진 일본 오이타현 해상에서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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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1시 8분에 욀본 오이타현 규슈 동쪽 해상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2.70도, 동경 132.10도, 진원이ㅡ 깊이는 40km라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오이타현과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이 관측되어 일본 현지에서 40대 남성이 집에서 넘어져 다치는 등 여러 명이 다치고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부산과 경남, 울산 등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돼 부산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800여 건 접수됐다고 합니다. 전남 목포에서도 2건 정도의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새벽 1시쯤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아마 걱정하셨던 분도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전세계 기후와 자연이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환경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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